에잇턴, 차원 다른 ‘영 앤 시크’…무빙 포스터 공개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8TURN(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새 싱글 ‘LEGGO(레고)’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 포스터에는 텅 빈 도로를 활보하는 8TURN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 속 평범한 공간도 런웨이 무대로 탈바꿈하는 8TURN의 비주얼과 CCTV로 멤버들을 쫓는 듯한 독특한 구도가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멤버들의 객체 정보를 식별하고 추적하는 느낌의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무드가 ‘LEGGO’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LEGGO’는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이후 한층 강력하게 돌아온 8TURN이 음악성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달라진 팬시함을 쏟아부은 앨범이다.

8TURN은 앞선 티징 콘텐츠들로 언급한 ‘Fancy Kid’란 키워드처럼 각기 다르지만, 평범하지 않은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새 싱글 ‘LEGGO’는 데뷔 3년 차의 구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제2막의 포문을 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TURN의 새 싱글 ‘LEGGO’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