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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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전시회를 끝까지 응원했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빠 전시회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라며 “호기심 갤러리 근처 지나실 일 있으면 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혜진이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으며, 촬영자는 남편 엄태웅이었다.

엄태웅은 최근 사진 작가로 변신해 서울 중구 갤러리 유머감각에서 개인전 ‘시간의 공기’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30일 종료된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2016년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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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