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SBS Plus, ENA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4기 경수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국화 앞에서 눈물을 쏟는다.
15일 방송분에서는 ‘골싱민박’의 최종 선택을 앞둔 경수가 국화를 불러 단둘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미션이라며 작은 상자를 건네고, 국화가 이를 확인하는 순간 감동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이를 본 MC 경리는 “완전 감동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하지만 이내 14기 경수는 “진짜 이런 마음 생길 줄 몰랐는데…”라며 예기치 못한 눈물을 터뜨리고, 이를 본 국화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입틀막’ 반응을 보인다.
앞서 동백과 국화 사이에서 고민하던 경수는 ‘사계 데이트’를 계기로 국화에게 마음을 정한 상황. 과연 그의 눈물이 국화를 향한 진심의 표현이었는지, 그리고 국화의 반응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솔사계’는 1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