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자오잉쯔(Zhao Yingzi)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퇴장을 당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중화권 매체 ET투데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자오잉쯔는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보도에는 자오잉쯔가 레드카펫에 등장한 뒤 ‘자리를 떠나달라’는 요청을 받고 퇴장을 했다고 설명한다. 이에 자오잉쯔의 의상 때문에 레드카펫에서 퇴장을 당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앞서 칸 국제영화제는 복장 규정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행사장 내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을 금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오잉쯔가 착용한 드레스는 시스루로, 상체를 누드톤으로 매치해 착시효과를 느끼게 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14일(현지시간) 중화권 매체 ET투데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자오잉쯔는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보도에는 자오잉쯔가 레드카펫에 등장한 뒤 ‘자리를 떠나달라’는 요청을 받고 퇴장을 했다고 설명한다. 이에 자오잉쯔의 의상 때문에 레드카펫에서 퇴장을 당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앞서 칸 국제영화제는 복장 규정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행사장 내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을 금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오잉쯔가 착용한 드레스는 시스루로, 상체를 누드톤으로 매치해 착시효과를 느끼게 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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