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특별함은 박보검을 비롯한 배우들만이 아니다. 제작진 존재감도 남다르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 신작이다.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1, 2’를 쓴 이대일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두 사람이 합이 기대된다.
심나연 감독과 이대일 작가는 각각 작품 관전 포인트로 심근계가 쫄깃하고,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며, 기립근이 곧추서는 하이텐션의 재미라고 표현했다.
심나연 감독은 “운동 선수 출신 경찰들의 액션, 코미디, 멜로, 메시지, 캐릭터의 앙상블이 빈틈없이 꽉 차있지만, 그 밀도를 과시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마음 놓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일 작가 역시 “감독님의 강인함과 섬세함 덕분에 복합장르임에도 안심하고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오정세가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굿보이’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 신작이다.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1, 2’를 쓴 이대일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두 사람이 합이 기대된다.
심나연 감독과 이대일 작가는 각각 작품 관전 포인트로 심근계가 쫄깃하고,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며, 기립근이 곧추서는 하이텐션의 재미라고 표현했다.
심나연 감독은 “운동 선수 출신 경찰들의 액션, 코미디, 멜로, 메시지, 캐릭터의 앙상블이 빈틈없이 꽉 차있지만, 그 밀도를 과시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마음 놓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일 작가 역시 “감독님의 강인함과 섬세함 덕분에 복합장르임에도 안심하고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오정세가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굿보이’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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