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메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함께 큐레이티드 공연 ‘MEETING ROOM’을 론칭한다.
‘MEETING ROOM’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회의실처럼 모여 음악을 매개로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정기 공연 시리즈다. 첫 공연인 ‘MEETING ROOM 001’은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서보미술문화공간에서 열린다.
라인업으로는 국내 인디 뮤지션 사뮈와 지윤해, 일본 도쿄 기반의 밴드 Enfants가 참여해 각기 다른 색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레이블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팬들과 더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누기 위한 전략적 기획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최근 정기고의 대표 선임, 신규 아티스트 영입 등 다양한 변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MEETING ROOM 001’의 티켓은 19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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