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사콜 세븐’서 첫사랑 고백…“좋아한다 말 못 해”

사진제공ㅣTV CHOSUN

김용빈이 말 못한 첫사랑을 공개한다.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22일 밤 ‘첫사랑’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眞) 김용빈이 “좋아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했다”며 첫사랑의 기억을 털어놓는다. 최재명 역시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이야기를 전해 풋풋한 감정을 더한다. MC 붐은 맏형 춘길에게도 첫사랑을 묻는 등 출연진의 다양한 추억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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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팬들의 사연도 공개된다. 한 멤버를 첫사랑이라 밝힌 팬부터, 과거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멤버에게 설렜다는 사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감성을 자극한다. 팬이 직접 고른 노래를 부르는 감성 무대도 예고됐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회 시청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연과 신청곡은 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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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