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CA, 필리핀 젠지 스타 위력…위클리 최다 득표 (아이돌픽)

필리핀 젠지스타 WILLCA(Will Ashley&Bianca De Vera)가 압도적 인기를 자랑했다.

16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WILLCA(Will Ashley&Bianca De Vera)는 6월 2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픽(321,474P)을 받으면서 인터내셔널 부문 1위와 함께 전부문 통합 1위 자리에 올랐다. 두 사람은 2주 연속 인터내셔널 부문 1위와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남돌 부문에서는 최근 데뷔 12주년을 맞은 진(60,898P)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4주 연속 남돌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도 남그룹 부문에서 11주 연속 1위(3,922P)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여돌 부문에서는 이채연이 69주 연속 1위(6,465P), 여그룹 부문에서는 브브걸이 16주 연속 1위(2,465P)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