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MBC
안재현이 엘리베이터 공사로 한 달간 ‘지옥의 계단’을 오르내린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계단만 이용해야 하는 안재현의 하루가 그려진다. 현재 20층에 거주 중인 그는 각종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 계단을 내려가며 “마음의 준비는 돼 있었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커다란 상자와 봉투를 들고 계단을 내려가던 안재현은 결국 바들바들 떨고, 거친 숨을 내쉬며 “한 번에 20층 오를 수 있다”던 자신만만한 모습과는 딴판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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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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