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40대 안 믿기는 미모…25년차에도 신혼 같아~ [DA★]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발리 여행을 떠났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정환과 함께한 발리 여행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40대에도 수려한 미모와 탄탄한 S라인을 자랑한 이혜원. 그의 미모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은 사랑꾼 안정환의 다정한 배려심이었다. 안정환은 아내의 가방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직접 사진사로 나서기도 했다. 결혼 25년 차인 이들 부부는 여전히 신혼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