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유죄 눈빛 장전…시상식 비주얼로 팬심 저격

변우석 소셜 캡처

변우석이 시상식 비하인드 컷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변우석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21일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대기실에서 시상 리허설 중인 모습. 블랙 슈트 차림으로 단정하게 앉아 있는 그는 ‘SEOUL MUSIC AWARDS’가 적힌 시상자 카드북을 들고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품을 향해 시선을 보내거나, 정면을 또렷하게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날렵한 턱선, 깊은 눈매가 어우러져 단순한 스틸컷마저 화보처럼 만들어냈다.

변우석 소셜 캡처

변우석은 이날 배우 옹성우와 함께 신인상 및 대상을 시상하며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섰다.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 자리를 굳히며, 현재 아이유와 함께하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