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하원미, 헌팅 포차 놀라워 “하고 싶은 거 다해” 파격 (돌싱포맨)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헌팅 포차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하원미를 비롯해 강주은,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강주은은 자신에게 장난을 거는 탁재훈에게 “막 나가네?”라며 가볍게 응수했다. 그는 “남편에게 G랄(?) 안 해요”라며 ‘맹수’ 최민수를 체하게 만든 조련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주은의 카리스마에 돌싱포맨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남자들의 등골이 오싹해졌다는 후문이다.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남편 성질이 더러워서 AS 맡기고 싶다”라며 시작부터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가 은퇴 후 자신의 눈치를 과하게 본다며 추신수의 ‘짠내’ 나는 은퇴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산다”라며 최근 헌팅 포차에 다녀온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는 외국인 아내 안나와의 부부 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어를 알아듣게 된 아내가 “방금 뭐라고 했냐”라며 추궁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박주호. 그는 부부 싸움 중 아내가 “나은이가 너 같은 남자 만나면 좋겠어?” 라고 말해 충격을 받고 이후 정신을 차렸다고 고백했다. 박주호의 부부 싸움 일화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가운데 이관희는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라며 자칭 연애 고수의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이해하기 어려운 얼토당토 않는 플러팅 비법을 내세웠고, 이를 들은 돌싱포맨은 “미안한데 이혼율 100% 감이다”라고 평해 녹화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24일(화) 밤 10시 40분 SBS에서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헌팅 포차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하원미를 비롯해 강주은,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강주은은 자신에게 장난을 거는 탁재훈에게 “막 나가네?”라며 가볍게 응수했다. 그는 “남편에게 G랄(?) 안 해요”라며 ‘맹수’ 최민수를 체하게 만든 조련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주은의 카리스마에 돌싱포맨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남자들의 등골이 오싹해졌다는 후문이다.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남편 성질이 더러워서 AS 맡기고 싶다”라며 시작부터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가 은퇴 후 자신의 눈치를 과하게 본다며 추신수의 ‘짠내’ 나는 은퇴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산다”라며 최근 헌팅 포차에 다녀온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는 외국인 아내 안나와의 부부 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어를 알아듣게 된 아내가 “방금 뭐라고 했냐”라며 추궁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박주호. 그는 부부 싸움 중 아내가 “나은이가 너 같은 남자 만나면 좋겠어?” 라고 말해 충격을 받고 이후 정신을 차렸다고 고백했다. 박주호의 부부 싸움 일화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가운데 이관희는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라며 자칭 연애 고수의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이해하기 어려운 얼토당토 않는 플러팅 비법을 내세웠고, 이를 들은 돌싱포맨은 “미안한데 이혼율 100% 감이다”라고 평해 녹화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24일(화) 밤 10시 40분 SBS에서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