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김태희 부부. 사진제공 | 하퍼스바자

비와 김태희 부부. 사진제공 | 하퍼스바자


김태희가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잘.알.못’처럼 행동하자, 남편인 가수 비가 “제가 알려드린다”며 센스있게 답했다.

김태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은 처음 올려보는 것 같아요! 보정도 하고 음악도 깔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 야경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남편인 비는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 SNS

김태희 SNS


한편 김태희는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그는 최근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