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박지현, 발레 푹 빠졌다…청순미 절정 [DA★]

배우 박지현이 발레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박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야지…”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발레 스튜디오에서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 청순한 비주얼과 달리 발레로 다진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멋스러운 포징도 선보였지만 힘든 나머지 주저하는 솔직한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과거 80kg에 육박했으나 다이어트로 30kg를 감량했다는 박지현.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는 최근 발레 등으로 자기관리에 힘 쏟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2일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