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두 얼굴” 신인 밴드 ‘AxMxP’ 콘셉트 포토로 시선 강탈

신인 밴드 그룹 AxMxP가 데뷔 정규 1집 ‘AxMxP’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자유분방한 록스타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10일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를 열며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알린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 밴드 AxMxP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xMxP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AxMxP’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AxMxP는 낮과 밤을 넘나들며 자유분방한 록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의 역동적인 포즈와 개성 넘치는 표정이 청춘의 거침없는 에너지를 느껴지게 만든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앞서 청량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에 이어, 열정과 패기 넘치는 무드의 컷까지 모두 공개한 AxMxP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통해 자신들만의 다양한 색깔과 스토리텔링이 담긴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AxMxP는 데뷔 앨범부터 정규 앨범 발매 및 트리플 타이틀곡을 예고하며, 밴드신의 차세대 주자로서 남다른 자신감을 안고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이들의 데뷔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AxMxP가 앞으로 펼쳐갈 음악적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AxMxP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는 오는 10일 발매된다. 같은 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xMxP DEBUT SHOW [AxMxP ON]’을 개최하고 앨범에 수록된 전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