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김혜윤, 사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K-스타 [DA:차트]

연기자 김혜윤이 사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K-스타로 선정됐다.

13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사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K-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김혜윤이 502만8920실버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변우석과 이준호가 각각 373만3830실버포인트와 54만3950실버포인트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드라마 ‘어사와 조이(2021)’ 등에서 통통 튀며 당찬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사극 요정 김혜윤. 그는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인정받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이제는 대체불가 ‘드라마 퀸’으로 자리 잡은 김혜윤은 이상민 감독의 호러 영화 ‘살목지’에서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 ‘수인’역을 맡아 또 다른 변신에 나선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