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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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에스파 카리나의 해외 일정 도중 과도한 인파로 인해 경호원이 고성을 지르는 긴박한 상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못 참고 소리 치는 카리나 경호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6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한 카리나의 이동 장면이 담겼다.

현장에는 카리나를 보기 위해 몰려든 해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며 서로 밀치고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도 이어졌고, 카리나는 놀란 듯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카리나 SNS 캡처

카리나 SNS 캡처

상황은 카리나가 이동 차량에 탑승하려는 순간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일부 팬들이 차량 앞을 가로막으며 이동을 방해했고, 이를 제지하던 경호원은 결국 “차 좀 탈게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통제를 시도했다. 경호원의 고성이 현장 소음을 뚫고 그대로 전해지며 긴박함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경호원이 소리 칠 만하다” “해외에서도 인파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등 경호원의 대응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1월 31일과 2월 1일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26 in FUKUOKA’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