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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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 아들 하루의 폭풍 성장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슈돌’ 606회에서는 생후 359일을 맞은 하루가 나날이 탄탄해진 근력과 코어 힘을 바탕으로 걸음마 실력을 선보인다. 하루는 벽에 두 손을 붙인 채 한 발씩 옆으로 움직이며 마치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종민은 “하루 지금 걷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는 안정적인 하체 힘과 균형 감각으로 벽을 잡고 이동하며 걸음마에 한 발 더 다가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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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루는 혼자 서기에도 도전했다. 아빠 심형탁이 조심스럽게 손을 떼자 하루는 본능적으로 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며 중심을 잡았고, 두 다리로 우뚝 선 채 무려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어제까지 누워 있던 하루가 이제 혼자 섰다”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벽을 잡고 걷는 단계에서 혼자 서기까지 성공한 하루의 모습은 이제 곧 혼자 걷기에 들어설 준비가 됐음을 보여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해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국민 육아 예능으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