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삼양식품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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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삼양식품은 9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를 불닭브랜드(Buldak)의 신규 글로벌 캠페인 ‘Hotter Than My EX’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삼양식품 측은 보이넥스트도어 특유의 솔직하고 감각적인 매력이 이번 캠페인의 차별화된 메시지와 완벽하게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보이넥스트도어는 꾸밈없는 솔직한 감정과 일상의 정서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풀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들의 매력은 이번 캠페인의 차별화된 메시지에 걸맞는다”라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불닭브랜드는 ‘전 애인보다 더 핫한(Hotter Than My EX)’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별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자기 통제력을 불닭 고유의 매운맛에 빗대어 표현했다. 연인보다 불닭 브랜드(Buldak)가 더 강렬하다는 발상에서 출발해 불닭 특유의 매운맛을 단순한 미각적 자극을 넘어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상징하는 문화적 코드로 확장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캠페인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먼저 미니 2집 ‘HOW?’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를 개사한 ‘Earth, Wind & Fire (Buldak Hotter Than My EX Ver.)’를 새롭게 선보였다. 9일 0시 전격 공개했으며, 뮤직비디오 형식의 캠페인 영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된 보이넥스트도어는 본업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4~15일 일본 페스티벌 ‘BEAT AX’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3월에는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와 대만 ‘가오슝 벚꽃 시즌 뮤직 페스티벌’ 등 글로벌 무대를 종횡무진 누빌 계획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