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인사를 건넸다.

키키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설날을 앞두고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드라마 ‘궁’을 오마주한 콘셉트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5인 5색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주인공의 교복부터 녹색 당의, 곤룡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까지 각양각색으로 차려입은 키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과 함께 모여 앉은 사진부터 설날을 맞아 인사를 하는 모습 등을 통해 키키만의 밝은 에너지와 자유로움을 전했다.

키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설날은 데뷔 후 처음으로 티키(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맞이하는 설이라 더 의미 있게 느껴진다. 1월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연휴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올해는 나답게, 조금 더 대담하게’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께 그 의미가 닿은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보답드리고 싶다. 설 연휴 동안은 근심과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