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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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최불암의 건강 상태가 방송을 통해 언급됐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현식은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은수를 만났다.

대화 도중 박은수는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들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안 좋다”라며 “지금 최불암 선배도 안 좋고, 선배님도 건강이 안 좋으셔서 어떻게 봐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최불암의 건강을 걱정하는 발언이었다.

이에 임현식은 최근 자신이 추억이 담긴 대본을 정리하려 했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나이가 팔십을 넘으면서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최불암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불암은 지난해 14년간 진행해온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다. 당시 제작진은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드라마 ‘전원일기’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