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바이벌 예능 ‘싱크로게임’이 2화에서 브레인과 피지컬의 ‘완벽한 협업’으로 최고의 싱크로를 증명한 우승팀을 공개한다.

‘싱크로게임’은 24일 방송된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첫 번째 서바이벌 게임 ‘님비 레이스’가 펼쳐졌다. 자신의 집과 양 옆집 뒷마당에 쌓인 폐기물의 평균값을 내 더 적은 팀이 생존하는 룰 속에서, 팀 간 연합과 배신, 복수가 난무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전략캐와 힘캐를 분리해 둔 게 신박하다”, “브레인과 싱크로 캐릭터의 시너지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2화에서는 ‘님비 레이스’ 마지막 총력전이 이어진다. 물러설 곳 없는 승부 끝에 예상 밖 결과가 발표돼 출연진들의 환호와 탄식이 교차했다는 전언이다. 과감한 공격 전략을 택한 팀부터 의리로 게임을 이어가며 반전 서사를 쓰는 팀까지, 각 팀의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첫 번째 게임에서 생존한 네 팀은 두 번째 게임 ‘퀴즈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피지컬은 네트 클라이밍과 육탄 줄다리기 등 운동 과제를 수행하고, 브레인은 수리·공간지각·추론 문제를 푼다. 특히 브레인이 정답을 맞히면 점수를 얻거나, 원하는 팀의 점수를 빼앗는 선택이 가능해 ‘견제 구도’가 더욱 치열해진다. 한계에 직면한 피지컬의 ‘인간 승리’ 서사와, 시간 압박 속 집요하게 답을 좇는 브레인의 두뇌 싸움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마지막 게임은 힘과 두뇌의 협응이 요구되는 ‘미로 물류창고’다. 미로로 설계된 물류창고에서 물품으로 먼저 빙고를 완성하는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쥔다. 방대한 물품 위치를 암기해야 하는 상황에 브레인들이 난색을 표하고, 피지컬 역시 무게감 있는 물품과 헷갈리는 동선에 고전한다는 설명이다. 근력과 기억력, 공격과 방어 전략이 승부를 가를 변수로 떠오르며 최종 우승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CJ ENM과 TBS가 공동 제작한 ‘싱크로게임’은 24일 오후 8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