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우즈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처음으로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가수 우즈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우즈는 어린 시절 축구 유학을 떠났던 이야기를 꺼냈다. 우즈는 “13살 때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갔다”며 “어머니께 ‘사실 제가 한국에 있고 싶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가 ‘뭔데?’라고 물으셔서 ‘저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했더니 ‘좋은 말로 할 때 축구하러 가’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우즈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도 고백했다. 그는 “가정 형편이 좋은 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아버지가 해외에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한 납골함을 제가 직접 들고 한국으로 모시고 들어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우즈는 지난해 7월 전역 이후 활동을 재개했다. 군 복무 중 발매한 ‘드라우닝(Drowning)’이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에 성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우즈는 4일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 앨범 ‘Archive. 1(아카이브.1)’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즈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