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찬원이 하얼빈 빙설제의 모습에 감탄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국 하얼빈 빙설제 그리고 이탈리아 밀라노 랜선 여행을 소개한다. 이번 랜선 여행은 연기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인 배우 최다니엘이 함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인 중국 하얼빈 빙설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톡파원은 하얼빈의 ‘태양도 국제 눈조각 예술박람회’를 찾아 아파트 8층 높이의 ‘미스터 스노맨’을 감상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피 5,000㎥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에 이찬원은 “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다르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이어 예술박람회의 유명 인사인 타오쉐 펭귄도 만나는데, 가방을 메고 뒤뚱거리며 걸어가는 충격적인 귀여움에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탄성이 터져 나온다.

다음으로는 일일 출장 톡파원 알베르토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밀라노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알베르토와 두 톡파원은 가장 먼저 밀라노를 대표하는 ‘밀라노 대성당’을 찾는다. 세 사람은 밀라노 대성당에 숨겨진 해시계의 비밀을 살펴보고, 성당 꼭대기 전망대에 올라 밀라노 시내 전경을 한눈에 담는다. 이어 약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밀라노 현지 맛집을 방문해 다양한 재료를 넣어 튀긴 판제로티를 맛본다. 마치 한국의 야채 잡채호떡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에 김숙은 “너무 맛있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또한 패션의 도시 밀라노의 빈티지 숍을 찾아 패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명품 사냥에 나선다. 직원의 추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세 사람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즉석 패션쇼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예상 밖의 핫한 아이템들에 전현무는 “너무 탐난다”며 박수까지 보낸다고 한다.

방송은 30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