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직원들을 위한 통 큰 설 선물로 훈훈한 회식 분위기를 만들었다.

5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쏠수이써!!!!! 꿀벌가족의 인생 첫 벚꽃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쌍둥이 출산 이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회식에 나선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회식 자리에서는 두 사람의 달라진 일상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평소 술을 거의 마시지 않던 손민수는 “이제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기회 있을 때마다 무조건 마시려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라라도 “출산하고 제대로 술 먹는 게 처음”이라며 “육아가 사람을 이렇게 만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회식 중 자리를 비운 사이 쌍둥이 강이, 단이는 외삼촌과 외숙모가 돌봤다. 집안의 첫 쌍둥이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흐뭇한 모습도 함께 전해졌다.

1차 식사를 마친 뒤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직원들과 2차 장소인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서 회식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졌다. 임라라가 설을 앞두고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직접 건넨 것이다.

임라라는 명절 상품권과 현금봉투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에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올랐다. 손민수도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대표 부부의 통 큰 선물에 직원들도 화답했다. 기분이 한껏 오른 직원들은 마이크를 잡고 숨겨둔 끼를 쏟아내며 재롱잔치를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임라라와 손민수 역시 박장대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쌍둥이 출산과 구독자 증가로 겹경사를 맞은 엔조이커플은 이날 회식을 통해 직원들과도 기쁜 순간을 나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