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하트시그널5’가 ‘젠지 감성’이 묻어난 한층 더 직진적이고 속도감 있는 연애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는 ‘시그널 하우스’에 모인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인을 ‘연예인 예측단’이 분석하는 리얼 연애 예능이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가 중심을 잡고, 로이킴과 츠키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는 겨울 감성이 어우러진 청춘들의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하며 유튜브 조회수 140만 뷰를 돌파했다. 비주얼과 분위기 모두 업그레이드된 이번 시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젠지 감성’이 반영된 새로운 연애 방식이다. 기존 시즌과 달리 입주자들은 초반부터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는 직진형 태도를 보인다. 빠르게 관계가 형성되고 흔들리는 ‘스피드 전개’가 이어지며 한층 강한 몰입감을 예고한다.

예측단 역시 변화된 흐름에 주목했다. “장소를 옮길 때마다 사건이 벌어진다”, “첫 회인데도 기존 시즌 후반부 수준의 감정선이 느껴진다”는 반응처럼, 더욱 촘촘하고 빠른 러브라인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른바 ‘마라맛 연애’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자극적이면서도 솔직한 감정선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역시 ‘시그널 컴퍼니’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졌다. 사무실 형태의 공간에서 예측단이 더욱 집중해 ‘썸 추리’를 이어가며, 입주자들의 속마음을 보다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장치도 더해졌다.

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5’가 ‘젠지 감성’과 ‘마라맛 연애’로 어떤 새로운 레전드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오는 4월 14일 밤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