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살림남’이 박서진, 타쿠야의 상반된 ‘오빠미’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남유정이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 남매의 반전 간병 소동과 타쿠야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이 동생 효정을 업다 넘어지는 장면은 6.6%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프닝에서 남유정은 “보여드릴 수 있는 건 다 보여드리겠다”며 고정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박서진은 “이 자리가 쉬운 자리가 아니다. 가족도, 성형도 다 공개해야 한다”며 견제에 나섰고, 남유정은 특유의 개인기로 맞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교통사고로 입원한 효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담당 의사는 척추 손상 가능성을 언급했고, 박서진은 “마비까지 올 수 있다는 말에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퇴원 후 효정의 간병을 맡게 된 박서진은 집안일은 물론, 물을 떠다 주고 전화를 대신 걸어주는 등 동생을 살뜰히 챙겼다. 특히 약 80kg의 동생을 업고 화장실로 향하다 넘어지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 투덜대면서도 손발톱을 깎아주고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형제애가 느껴졌다.
그러나 효정의 끊임없는 호출에 결국 박서진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고, 이내 후회하는 모습으로 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후 효정의 ‘마지막 소원’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바다 나들이와 시장 방문까지 이어졌고, 극적인 반전이 펼쳐졌다.
휠체어에 앉아 있던 효정이 갑자기 일어나 도망치는 ‘식스센스’급 상황이 벌어진 것. 알고 보니 다리 부상은 꾀병이었고, 효정은 “오빠의 보살핌을 받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타쿠야의 일상도 공개됐다. 그는 막냇동생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동생은 타쿠야의 생활을 걱정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두 사람은 식사를 함께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타쿠야는 이부동생에게 가족사를 숨긴 이유에 대해 “상처받을까 봐”라고 밝히며 깊은 배려를 드러냈다. 이후 한강 데이트와 포장마차에서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은 “우린 남매니까”라며 오히려 타쿠야를 위로했고, 타쿠야는 “다 컸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살림남’은 방식은 달라도 동생을 향한 진심만큼은 같은 두 오빠의 이야기로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남유정이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 남매의 반전 간병 소동과 타쿠야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이 동생 효정을 업다 넘어지는 장면은 6.6%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프닝에서 남유정은 “보여드릴 수 있는 건 다 보여드리겠다”며 고정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박서진은 “이 자리가 쉬운 자리가 아니다. 가족도, 성형도 다 공개해야 한다”며 견제에 나섰고, 남유정은 특유의 개인기로 맞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교통사고로 입원한 효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담당 의사는 척추 손상 가능성을 언급했고, 박서진은 “마비까지 올 수 있다는 말에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퇴원 후 효정의 간병을 맡게 된 박서진은 집안일은 물론, 물을 떠다 주고 전화를 대신 걸어주는 등 동생을 살뜰히 챙겼다. 특히 약 80kg의 동생을 업고 화장실로 향하다 넘어지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 투덜대면서도 손발톱을 깎아주고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형제애가 느껴졌다.
그러나 효정의 끊임없는 호출에 결국 박서진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고, 이내 후회하는 모습으로 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후 효정의 ‘마지막 소원’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바다 나들이와 시장 방문까지 이어졌고, 극적인 반전이 펼쳐졌다.
휠체어에 앉아 있던 효정이 갑자기 일어나 도망치는 ‘식스센스’급 상황이 벌어진 것. 알고 보니 다리 부상은 꾀병이었고, 효정은 “오빠의 보살핌을 받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타쿠야의 일상도 공개됐다. 그는 막냇동생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동생은 타쿠야의 생활을 걱정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두 사람은 식사를 함께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타쿠야는 이부동생에게 가족사를 숨긴 이유에 대해 “상처받을까 봐”라고 밝히며 깊은 배려를 드러냈다. 이후 한강 데이트와 포장마차에서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은 “우린 남매니까”라며 오히려 타쿠야를 위로했고, 타쿠야는 “다 컸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살림남’은 방식은 달라도 동생을 향한 진심만큼은 같은 두 오빠의 이야기로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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