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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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의 직격탄에 멘붕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강재준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비를 걸고 ‘아내 문자 게임’을 진행했다. 각자 아내에게 “내가 꼭 고쳤으면 하는 점이 뭐야?”라고 물은 뒤 예상 답과 일치하면 독박을 면하는 방식이었다.

김준호는 아내 김지민에게서 “쩝쩝거리는 것과 발바닥 각질, 1등은 코골이”라는 답장을 받아 충격에 빠졌다. 장동민은 “그 정도면 인간 자체가 싫은 거 아니냐”고 받아쳤고, 김준호는 “우리 작년에 결혼했는데 벌써 권태기인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 멤버들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김대희는 “쇼츠 보며 혼자 웃는 것”, 장동민은 “옷 정리”, 유세윤은 “불 잘 끄기”라는 지적을 받았다. 강재준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전원 정답을 맞히지 못했고 김준호가 식사비를 부담했다.

이후 멤버들은 춘천 닭갈비 맛집에서 식사를 즐긴 뒤 독박 게임을 이어갔다. 수제 햄버거와 짬뽕 라면을 함께 즐기는 이색 먹방도 펼쳤고 또 한 번의 게임에서는 유세윤이 독박자가 됐다.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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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도 독박 행진은 이어졌다. 귤 게임 결과 김준호가 61만 원 상당의 숙박비를 결제했고, 장동민은 방 배정 게임에서 패해 거실 취침을 확정했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춘천대교에서 3km 러닝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추위와 체력에 힘들어했지만 강재준과 멤버들의 응원 속에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홍인규는 “2세 갖자! 김준호!”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