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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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십센치가 ‘히든싱어8’에서 역대급 자신감으로 모창능력자들과 대결한다.

5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8’ 6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CM, 권정열)가 여섯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한다.

십센치는 ‘히든싱어’ 출연이 가수 생활의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힌다. 그는 과거 김종서, 윤도현 등을 모창하며 노래를 연습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목소리는 따라 하기 쉽지 않다고 자신한다.

MC 전현무가 “그렇게 말하고 준우승한 원조 가수가 많다”고 걱정하자, 십센치는 “연습을 덜 하고 오신 게 아니냐”고 받아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십센치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0표를 받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어 0표가 나오지 않으면 ‘히든싱어’ 헌정곡을 만들겠다는 공약까지 내건다.

판정단으로는 소란 고영배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출연한다. 십센치의 18년지기 절친인 두 사람은 100% 정답률을 자신하며, 틀릴 경우 라운드마다 50만 원씩 벌금을 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투어스 신유도 “초등학생 때부터 팬이었다”며 십센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그의 목소리를 알아볼 수 있다고 자신해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무대에는 십센치의 대표곡 ‘스토커’도 등장한다. 십센치가 쟁쟁한 모창능력자들 사이에서 0표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