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영화 같은 콘셉트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일과 8일 미니 6집 ‘어센드-(Ascend-)’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은 ‘WHERE THE MEN ARE(웨어 더 멘 아)’라는 문구로 시작돼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웅장한 영상미 속 몰입감을 더한 가운데, 마지막에는 모든 장면이 세트 안에서 펼쳐졌다는 반전이 드러나며 영화 같은 연출을 완성했다.

콘셉트 포토 역시 영화의 한 장면처럼 구성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공간 속 서로 다른 분위기와 서사를 표현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절제된 무드 속에서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텐츠는 ‘시나리오(Scenario)’ 콘셉트 아래 하나의 이야기를 담아낸 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2000년대 감성을 제로베이스원만의 미니멀한 분위기로 풀어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새 앨범 ‘어센드-’와 타이틀곡 ‘톱 5(TOP 5)’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팀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6집 ‘어센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