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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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차승원이 ‘봉주르빵집’에서 다채로운 디저트와 유쾌한 입담으로 주방의 중심을 잡았다.

15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2회에서는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 빵집 식구들의 분주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고창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만들며 주방팀을 이끌었다. 반죽, 발효, 성형 등 제빵 과정도 세밀하게 공개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차승원은 지문이 보일 만큼 반죽이 얇게 늘어나야 한다는 핵심 포인트를 짚으며 작업 흐름을 잡았다. 단계별 공정을 차분하게 이어가며 ‘차식빵’의 완성도를 높였다.

고구마 케이크와 청보리 슈 등 고창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도 안정적으로 완성했다. 다채로운 빵과 디저트가 더해지며 베이킹 예능 특유의 매력이 살아났다.

홀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차승원은 손님에게 직접 만든 메뉴를 추천하고, 어르신들에게 “젊으시다”, “건강하시다”고 말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풀었다.

김희애가 홀에 함께 있어 달라고 하자 곧장 응하며 힘을 보탰고, 필요한 순간마다 제 몫을 해내는 기민함을 보여줬다.

유쾌한 입담도 빠지지 않았다. 식빵 성형 작업이 계속되자 “봉주르 지옥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반죽 밀대를 활용한 즉석 세리머니로 웃음을 안겼다.

또 온도계로 자신의 이마 온도를 잰 뒤 “미열이 있어서 퇴근해 봐야겠다”고 장난을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환기했다.

차승원의 활약이 더해진 ‘봉주르빵집’은 공개 첫 주 라쿠텐 비키 동남아시아 지역 주간 1위와 전 세계 127개국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반응까지 얻고 있다.

‘봉주르빵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