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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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희애가 ‘봉주르빵집’에서 남다른 홀 서비스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2회에서는 김희애가 따뜻한 배려와 능숙한 응대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는 점심 준비에 한창인 차승원을 돕기 위해 수란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계란탕’이 돼버리는 해프닝이 벌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툰 요리 실력에도 분위기는 훈훈했다. 빵집 식구들은 “너무 맛있다”며 김희애표 수란에 합격점을 줬고, 김희애 역시 특유의 밝은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했다.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자 김희애의 진가가 드러났다. 그는 밀려드는 손님들을 차분하게 맞이하며 홀 매니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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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신을 알아본 손님들의 사진 촬영과 악수 요청에도 친절하게 응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얼굴 보러 왔다”는 말에는 환한 미소로 화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프랑스 디저트가 낯선 어르신들에게 어울리는 음료를 추천하고, 먹기 편하도록 직접 소분까지 해주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아르바이트생 디노 역시 “정말 센스 있다”며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

영업이 끝난 뒤에도 김희애의 활약은 이어졌다. 그는 함께 고생한 디노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뒷정리까지 직접 챙기며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활약에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봉주르빵집’은 공개 첫 주 라쿠텐 비키 동남아시아 주간 순위 1위에 올랐고, 미주·유럽·중동·오세아니아 등 127개국 톱10에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