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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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윤상현이 영화 ‘와일드 씽’의 최고의 화제 캐릭터 최성곤(오정세)의 ‘뮤즈’가 됐다. 최성곡의 곡 ‘니가 좋아’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풍미했으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극 중 ‘39주 연속 2위’라는 대기록을 가진 트라이앵글의 라이벌 최성곤(오정세 )의 메가 히트곡 ‘니가 좋아’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순수한 고백을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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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최성곤의 ‘니가 좋아’ 공식 뮤직비디오에는 윤성현이 주인공으로 등장,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윤상현은 따스한 햇살 같은 감미로운 최성곤의 목소리를 배경으로 수줍고 서툰 사랑부터 애틋한 그리움의 정서까지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상대를 바라보는 윤상현의 순수한 눈빛과 미소는 하이틴 로맨스 주인공을 연상케 하며 한층 깊이 몰입하게 만들었다. 

한편, ‘와일드 씽’은 개봉 전부터 최성곤뿐만 아니라 극 중 혼성 댄스그룹인 트라이앵글까지 극 중 등장하는 곡의 뮤직비디오나 음원을 공개하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3일 개봉해 본격 흥행 레이스를 시작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