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방송인 이용진이 ‘1박 2일’에 정식 합류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한다.

최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멤버 이용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박 2일 시즌3’ 이후 약 7년 만에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이용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은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어떤 콘셉트여도 상관없다. 막 자극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각종 게임에서 승부욕을 드러낸 것은 물론, 뛰어난 기억력과 운동 신경까지 보여주며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이용진은 과거 ‘시즌3’ 출연 당시에도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 수준급 운동 실력으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제작진을 통해 “인턴 경험을 통해 현장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결국 몸으로 부딪히고 멤버들끼리 진짜 관계가 나와야 웃음이 생기더라”라며 “‘이용진이 들어오니까 분위기가 새롭네’라고 느끼실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이기택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용진까지 새 멤버로 합류하며 ‘1박 2일’ 6인 체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기존 멤버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에 이용진, 이기택이 새롭게 합류하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이용진 예능감이면 무조건 기대된다”, “드디어 ‘1박 2일’ 분위기 또 달라질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며, 이용진이 함께하는 첫 에피소드는 오는 7일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