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지

사진제공 | 이지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현직 치과의사 가수 이지(이지영)가 신곡 ‘우리 오빠야’로 트로트계 새 얼굴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일 발표된 이지의 신곡 ‘우리 오빠야’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21만 회를 돌파했다. 유튜브뮤직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33위에 오르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차트에는 르세라핌, 에스파, 성시경, 엔플라잉, 아일릿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왕성한 활동 이력이 많지 않은 신인급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우리 오빠야’ 뮤직비디오는 배우 조재윤과 가수 조정민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재윤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멜로 연기에 도전하며 곡의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조재윤과 조정민의 조합은 신인급 가수의 뮤직비디오로서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발랄한 곡 분위기에 맞춰 유쾌한 에너지를 더하며 ‘우리 오빠야’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지는 서울대 치대 졸업,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치과 원장으로 재직 중인 현직 치과의사다. 앞서 1집 ‘스톰’, 2집 ‘마이 페이보리츠’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신곡 ‘우리 오빠야’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발랄한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치과의사 이지의 지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상큼하고 애교 있는 보컬이 더해지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