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얼굴’의한성주…‘섹시vs털털’극과극매력

입력 2009-07-07 2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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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의 ‘섹시’와 ‘털털’. 사진=스타화보닷컴, SBS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섹시와 망가짐을 오가는 극과 극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프리마돈나(prima donna)’ 콘셉트로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사진을 공개한 한성주는 파격적인 모습을 연일 공개하는 동시에, 지난 3일 SBS ‘웃찾사’ 녹화에 참여해 망가짐을 불사한 개그 연기를 펼쳐 숨길 수 없는 예능 본능을 드러냈다.

한성주는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코너에 출연해 웅이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는 역할로 등장, 화끈한 막춤을 선보여 객석을 폭소케 했다.

녹화를 끝낸 후 한성주는 “출연제의가 들어왔을 때 조금 걱정을 했지만, 나도 좋아하는 코너라 재미있게 임했다. 다소 민망한 부분이 있었지만 일단 출연한 이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성주의 ‘웃찾사’ 출연분은 7월 9일 밤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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