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적인 노동법 지식을 담은 책. 세상에서 가장 읽기 쉽게 쓰인 노동법 책이라 할 만하다. ‘당신의 노동인권을 지켜줄 필수 지침서’라는 부제를 달았다. 사회 초년생을 포함한 모든 직장인들, 인사·노무 업무 담당자, 소규모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들이 기초적인 노동법 지식을 얻는 데에 도움을 준다. 저자 함용일은 해운회사, 스포츠신문 기자, 서울시 공무원, 국영 공기업 등에서 다양한 직장생활을 경험했으며, 현재 노무법인 위맥 대표를 맡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