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가 24일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한국관광 캠페인 광고를 24일부터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과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북아 및 동남아 주요 국가의 TV와 디지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당신만의 한국여행’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이 개별 취향과 관심사를 따라 일상에서 쉽게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도록 권유하고 있다. 중화권과 동남아 광고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사진)가 모델을 맡았고, 일본 광고에는 현지인 모델을 기용했다. 새 광고영상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