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스리랑카에서 살아봤는데요 (홍호표｜책과이음)

‘찬란한 섬’ 스리랑카와 스리랑카 사람들에 관한 인터뷰집. 시종일관 시시콜콜하고 흥미진진한 별의별 관찰일기이다. 기자와 에디터로 일하다 은퇴하고 한국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한국국제협력단 일반봉사단원 자격으로 스리랑카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문답식 인터뷰 형식으로 묶었다. 달걀값에서 헤어스타일까지, 학교 회의실 풍경에서 전통 축제 현장까지. 스리랑카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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