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작소,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입력 2019-10-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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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가 4월 발족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사진)가 제주도 내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제주신화월드는 24일 임택빈 행복공작소㈜ 대표이사, 송우석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남영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 행복공작소는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여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23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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