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박병기 대표는 26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새 음반을 계획 중”이라면서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대선 출마 관련 질문에 “물론 올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허경영이 신곡 녹음을 마쳤으며 2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당인이자 가수로 활동한 허경영 총재는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출마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