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시선’ 한기찬, 첫 연기 도전 성공적 “즐겁고 행복했다” (종영소감)
신예 한기찬이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기찬은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이하 ‘너의 시선’)에서 재벌가의 유일무이 후계자 한태주 역으로 활약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것.
웹드라마 '너의 시선'은 한태주와 그의 오랜 친구이자 보디가드 강국(장의수) 사이에서 펼쳐지는 어딘가 색다른 로맨스 이야기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한기찬은 극 중 캐릭터가 지닌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기찬은 철없고 장난기 넘치는 한편, 자기감정에 솔직할 줄 아는 태주를 진솔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다. 특히, 태주가 자신의 마음을 국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한기찬의 아련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기도 했다.
‘너의 시선’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한기찬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저의 첫 시작을 한태주라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사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이 떨리고 설레면서도 걱정스러웠는데, 감독님과 선배 배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첫 작품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의 시선’과 한태주를 연기하는 한기찬을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너무 따뜻했다"며 "이제 배우로서 첫걸음을 뗀 만큼 계속 노력해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으로 종영 소감을 마쳤다.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신예 한기찬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곧 극장판으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W-STORY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신예 한기찬이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기찬은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이하 ‘너의 시선’)에서 재벌가의 유일무이 후계자 한태주 역으로 활약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것.
웹드라마 '너의 시선'은 한태주와 그의 오랜 친구이자 보디가드 강국(장의수) 사이에서 펼쳐지는 어딘가 색다른 로맨스 이야기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한기찬은 극 중 캐릭터가 지닌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기찬은 철없고 장난기 넘치는 한편, 자기감정에 솔직할 줄 아는 태주를 진솔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다. 특히, 태주가 자신의 마음을 국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한기찬의 아련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기도 했다.
‘너의 시선’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한기찬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저의 첫 시작을 한태주라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사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이 떨리고 설레면서도 걱정스러웠는데, 감독님과 선배 배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첫 작품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의 시선’과 한태주를 연기하는 한기찬을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너무 따뜻했다"며 "이제 배우로서 첫걸음을 뗀 만큼 계속 노력해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으로 종영 소감을 마쳤다.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신예 한기찬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곧 극장판으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W-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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