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심경 “결혼하면 관두려고 했는데 이렇게 오래할 줄은” (아는 형님)

입력 2023-05-27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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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라디오 진행 중 ‘번아웃’이 오는 순간을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청취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라디오 DJ 박소현, 김태균, 이민혁이 출연한다. 이들은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장수 DJ 박소현은 러브스토리 사연을 읽을 때마다 ‘번아웃’이 온다며 예상치 못한 한탄을 한다. 박소현은 “이렇게까지 라디오를 오래 할 줄 몰랐다. 결혼하면 라디오를 그만두려 했는데, 라디오와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태균은 ‘두시탈출 컬투쇼’(약칭 컬투쇼) 덕분에 7년 만에 재혼한 부부의 사연을 전한다. 김태균은 ‘컬투쇼’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민혁은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의 연애 고민을 들어줬다고 밝힌다. 서장훈과 뜻밖의 ‘그린라이트’ 토론을 펼쳐 지켜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7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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