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인기 셰프와 호텔서…불륜 의혹 [DA:재팬]

입력 2023-06-08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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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배우 히로스에 료코(43)의 불륜설이 또 터졌다.

지난 7일 현지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와 미슐랭 가이드 1스타를 획득한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토바 슈샤쿠(45)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4년 9세 연하이자 동료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 이후 두 번째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가 토바 슈바쿠 레스토랑에 방문에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6월 초에는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의 불륜 정황이 드러났다.

기혼자인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샤쿠는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 측은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본인이 책임을 갖고 행동하도록 주의를 줬다. 소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겸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10월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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