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속옷모델 됐다…30대에도 상큼 매력

입력 2023-06-0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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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속옷모델 됐다…30대에도 상큼 매력

연기자 이유비가 속옷 모델이 됐다.

8일 속옷 브랜드 갓바디는 이유비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유비는 TV광고를 시작으로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유비도 SNS에 해당 소식을 올리며 “인터넷에서 직접 구매해서 촬영 갈 때 꼭 입었던 인생속옷인데 모델이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비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에 휩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유비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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