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컴백 전 EBS 라디오 ‘경청’ 출연 [공식]

입력 2021-02-10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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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EBS 라디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청하는 '선배들이 건네는 이야기, 선톡' 코너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선배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15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에 대한 이야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약 2년간 EBS 라디오 '경청'의 DJ로 활약했던 청하는, 2년 전 마지막 방송 당시 새 앨범을 발매하면 경청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컴백 첫 스케줄로 '경청'을 택했다. 이에 벌써부터 많은 청취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 EBS 라디오 '경청'을 진행하고 있는 DJ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 청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 DJ 선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BS 라디오 '경청' 제작진은 "경청의 DJ '청디'가 오랜만에 경청을 찾아와 청취자와 제작진 모두 반가운 마음이 크다"며 "역대 DJ들의 만남,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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