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진진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난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 청량하게 돌아왔다. 정규 3집이다 보니 여러 가지 신경 썼는데 최초로 솔로곡도 담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문빈은 “우리의 성숙과 성장이 이번 앨범에서 잘 표현된 것 같다. 노련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으로 여섯 멤버의 청춘과 팬들과 같이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을 비롯한 단체곡 5곡과 MJ의 'Story'(스토리), 진진의 'All Day'(올 데이), 차은우의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문빈의 'Let's go ride'(렛츠 고 라이드), 라키의 'S#1.', 윤산하의 '24시간 (24 Hours)' 등 솔로곡 6곡까지 11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6시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에 이어 오후 7시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