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에게 긴장감이 있을리 없다. 오타니가 첫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긴장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국 LA 지역 방송 스포츠넷 LA는 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앞두고 있는 오타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오타니는 긴장감 보다는 기대감이 크다며,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맞이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서는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 처리하며, 일본 야구대표팀에게 우승을 안긴 선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는 오는 6일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5전 3선승제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가진다. 1, 2, 5차전이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가 현재 예상대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큰 자신감을 나타낸 오타니가 정규시즌 모습 그대로여야 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