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롤링스톤 트위터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다. 롤링스톤은 24일(한국시간) 블랙핑크를 “한국이 배출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팀”이라며 ‘팝의 초신성’(Pop Supernova)으로 소개했다. 걸그룹이 롤링스톤의 표지모델로 선정된 건 영국 스파이스걸스, 미국 데스티니스차일드에 이어 세 번째다. 매체는 이어 “이들의 엄청난 성공은 한국 문화 산업의 세계적인 인기를 가리키는 한류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멤버 제니는 인터뷰를 통해 “블랙핑크의 힙합은 전 세계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 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