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10월 캐나다 투어 콘서트…데뷔 첫 해외 공연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J&B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JUST B(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오는 10월 27일과 30일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서 K팝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는 JUST B가 데뷔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해외 공연이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JUST B와 윤지성이 함께하는 '2022 캐나다 K-POP 콘서트'는 오는 10월 27일 밴쿠버 보그 극장(Vogue Theatre), 30일 토론토 오페라 하우스(The Opera House)에서 각각 개최된다. JUST B는 26일 밴쿠버 팬 사인회 이벤트, 31일에는 토론토에서 핼러윈 콘셉트의 단독 콘서트로도 현지 팬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캐나다 투어에 앞서 JUST B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 1st Mini concert：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한다.

'JUST Be with you'에서 JUST B는 'DASH!(대쉬!)',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on't Go Back(돈 고 백)' 등 새로운 퍼포먼스를 비롯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처음의 설렘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